전남복싱연맹관련 민원 제출

귀 회에서 참여마당에 올린 지난 2006년 1월 14일자 [전남복싱연맹관련 사이버논쟁에 대한 전남체육회에서 바라는 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귀 회에서 적시한 소위[ 전남복싱연맹관련 사이버 논쟁]은

우선 전남복싱연맹 내부 구성원들인 전남 복싱인 들의 알력에 의한  논쟁이 아니었으며

인터넷 제기 민원은 모두 하나 같이 현 전남복싱연맹 집행부의

행정과 예산의 집행에 대한 잘못됨이 그 원인과  배경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귀 회에서는 복싱인 끼리의 사이버논쟁이라는 제하로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 전남복싱인들 모두를 폄하하는 귀 회의 편견에 엄중히 항의 하는 등시에

정중한 사과를 요청합니다.

우리 전남 복싱인 들은 그 동안 피나는 훈련 과정을 통하여

전남도민의 명예와 긍지를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고향인 전라남도를 위해 고군분투 해왔던 복싱인 입니다.

또한 모두는 아니지만 우리 복싱 인들은 운동을 하면서도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여 지성인으로서의 갖춰야할 학식과

스포츠맨쉽에 입각한 사회성도 갖추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사적인 감정에 의한  저속한 언어]라고 지적한 귀 회의 공언에 대하여

비감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공개된 귀회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전체 전남 복싱인 들에 대한

매도와 폄하에 대하여 엄중히 항의 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은 귀 회가 언급한 [사이버논쟁]이 아니라

작금의 모든 사태는 현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과 집행에 대한 사실적 민원이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복싱 인들의  전남복싱연맹 직속 상급 기관인

귀 회에 대한 정당한 요청이었음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귀 회의 당연한 임무인 하급 단체의 감독 관리 업무에도 상당부분 책임이 있는 것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전남체육회에서는 2006년 1월 14일에 참여마당에 올렸던 내용으로

[전남 복싱연맹의 운영에 잘 잘못이 있다고 판단되어지면 관련 규정에 의하여

전남체육회가 행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두 강구할 계획입니다. 그러한 만큼

사적인 의견 개진과 저속한 언어의 논쟁을 삼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방침을 공개 하였으나

3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뚜렷한 방침이나 해결책을 제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여 민원을 제출 하오니 신속하게 처리하여

투명한 전남체육회의 행정을 보여 주시고 더 이상의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랍니다.


1)2006년 02월 11일 13시에 개최하기로 했던 전남 복싱연맹 최종 이사회가

성원부족으로 열리지 못하였으며 그 원인은  2006년 02월 11일 15시경에 배부된

2005년도 결산에 2005년 12월 24일 및 25일에 실시된

전남복싱연맹 감사 보고서를 대신하여 첨부 보고된 감사 보고서 및 잘못된

세입세출 결산안의 최종본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2005년 전국체육대회 합숙비 지출 등에 에 대한 전남체육회의

엄정한 감사에 대 하여서도 많은 복싱 인들은 그 미진함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라남도복싱연맹코치인 양만호 코치가 제기한 민원에 대한 내용에 대   하여 추가 소명을 하겠습니다.



2)2005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체육회관 복싱 경기장 에서 개최된

제30회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현 전남복싱연맹 집행부와  관련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경기 전 몸무게를 계체하는 계체량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종료 후

직위를 이용한 현 집행부 임원에 의해 우승자로 전라남도 교육청에 허위보고 되어

전라남도 교육감 명의의 상장이 수여되고 2006년도 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대비 동계훈련지원 대상에 포함 되었던  사실입니다.

다음은 계체량을 처음 부터 하지 않아서 링에 오르지도 않았으며 자격도 없는 선수명단을

직위를 이용  전라남도교육청에  허위 보고하여 전라남도 교육감의 상장이 수여된  선수들의  명단 입니다. 사실 확인 후 적절한 조치를 하여 주시고

이러한 사실은 공문서 위조가 아닌지 엄중하게 조사하여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전체 전남 복싱 인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음을 미리 말씀 드리며

집행부의 직위를 이용한 엄연한 범법행위가 아닌지 가려주시기를 아래와 같이 연명으로

민원  제기 합니다.


☆계체량을 하지 않고 우승자로 허위보고 되어 교육감 상장이 수여된 학생 명단

중등부:54KG 공정훈(영산포중학교)

고등부:54KG 허명수(영산포고등학교)

       64KG 김철석(영산포고등학교)

       -81KG 한동준(영산포고등학교)

       -91KG 김광원(영산포고등학교)  이상 5명


   2006년 02월 12일

☆ 전남복싱연맹 관련 민원인 명단

전남복싱연맹 심판이사: 유성수

전남복싱연맹 이    사: 김재헌

전남복싱연맹 시    사: 권길문

전남복싱연맹 이    사: 박규관

전남복싱연맹 이    사: 정재문

전남복싱연맹 이    사: 김명국

전남복싱연맹 대의원  : 이현만

전남복싱연맹 심    판: 방광석

전남복싱연맹 심    판: 고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