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화려한 고양이들이 목포로 옵니다 ♤


             화려한 무대

          신나는 춤과 노래


가족뮤지컬 2005 어린이 캣츠 Cat’s


일시 2005년 6월 4일(토)- 5일(일)  오후 2시, 4시

장소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작품의도


기존의 가족 MUSICAL이라 명명되어진 공연의 대부분은 명작을 공연하거나 TV에서 보여지는 말초적인 만화들을 각색하여 보여 주었던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원작이 전달 하려는 메시지와 다르게 실망을 안겨주는 공연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공연들이 거듭 되면서 기대감으로 극장문을 들어섰던 관객들은 점차 외면을 하게되고, 가족 MUSICAL은 성인이 보기에는 가벼운 공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 공연은 상업적인 웃음과 권선징악적인 스토이레서 벗어나 “행복”이라는 테마 아래 각각의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MUSICAL)입니다


♠ 작품의 특색


11곡의 수준 높은 음악은 기존의 컴퓨터 사운드와 달리 실제 연주를 녹음하여 그 깊이와 현장감을 더해주며 성악을 전공한 배우들의 실력있는 라이브 노래, 현대무용과 재즈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안무가 펼쳐집니다.

또한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오브제(쓰레기통 안의 물건)를활용한 극 중 극은 서사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연극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이에게는 D.I.E(Dream in Education)의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본 공연은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가진 고양이들의 의상과 분장도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무대 또한 평면적인 무대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무대 디자인으로 기존의 가족 MUSICAL 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무대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입니다.


♠ 작품 줄거리


세계적인 거장 앤드류 웨이드 로버와 카메론 메킨토시의 뮤지컬 “캣츠”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보름달이 뜨는 저녁, 한적한 공터에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은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위해 하나 둘 모여든다. 이날은 고양이들에게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날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그런 날입니다 .

지금은 거추장스러운 벗이나 자유로워지고 싶은 흰 고양이(라리),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싶어하는 뚱보 고양이(댕글이), 용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겁쟁이 고양이(거비),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찾아 다니는 방랑 고양이(아치).... 모두들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보름달이 뜨기를 기다리는데 도둑 고양이들(탐탐)은 언제나 친구들에게 방해만 놓으며 축제 분위기를 흐린다.

마을에서 가장 나이 많고 마음 따뜻한 늙은 고양이 (올디)와 함께 고양이들은 모두들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 하던 중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그 속에서 하나씩 자신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언제나 말썽만 피우던 도둑 고양이 탐탐과 고양이들은 지구와 달이 만나는 수수께끼 같은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Event

♠공연장에서

하나 고양이와 추억을.... (공연종료 후 고양이와 플로라이드 사진 촬영)

두울 고양이 놀이를...(관람 후 고양이 페이스페인팅)

세엣 고양이 생각을....(캣츠 그림동화 선물하기)

네엣 고양이 느김을...(캐릭터가 그려진 T셔츠)


소중한 시간을 맡기시면 감동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문의 및 예매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080 - 050 - 3355


소중한 시간을 맡기시면 감동선물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