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 : 김정길)는 2009년도 개최되는 제13차 올림픽콩그레스 및 제121차 IOC총회를 유치 할 예정이다.


  2009년도 올림픽콩그레스 및 IOC총회 유치의 의미는 전세계의 IOC위원, NOC대표, IF대표, 올림픽조직위, 선수, 심판, 보도진, 학자 등 총 3,000명 이상의 올림픽 패밀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래 올림픽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IOC총회에서는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IOC위원장 선거, 2016년 올림픽 종목 선택 등 중요한 결정들이 이루어진다.

 

  KOC는 당초 신청기일을 넘겼지만 스포츠외교력을 동원, 로게 IOC위원장으로부터 신청도시 승낙을 얻어냄으로써 금년도 10. 3일까지 유치신청서류를 제출키로 하였다.

 

  동 총회의 유치절차는 KOC의 위원총회의 의결과, 국내유치도시 결정 및 정부의 국제행사 심사위원회의 심의 후 2005. 10. 3일까지 IOC에 제출하며 2006년 2월 토리노동계올림픽기간중 IOC총회에서 결정하며 유치신청 국가는 모두 12개국이다.

 

(담당부서 : 대한체육회 국제부 02-420-4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