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징역형이 확정되면, 당연퇴직되는 것은 상식이다.

법에도 그렇고 규정도 그렇고 도의적으로도 그렇다.

 

하지만 전남체육회의 기준은 고무줄이다.

강진군체육회장은 새로 뽑았고,  나주시체육회장은 규정을 묵살하고 있다.

 

김재무 회장님께서도  모든 상황을 잘 알고 있다.

근데 무슨 이해관계가 얽혀서 법 위반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가? 

 

차기 광양시장에 출마는 포기하신 건지.....

원칙과 상식을 외면하는 전남체육회가 적폐 소굴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시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김재무, 조정만, 공갑석, 박경채, 윤상권....  분명히 지켜보고 있다.

아무리 꼼수를 써도 진실을 덮을 수는 없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