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반짝이는 저 별빛은

저 하늘 그대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약속이니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길때

저 하늘 별을 띄워

그대에게 건네는 푸르른 약속이니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그 사람은 쪽집게 도사라고 했다.
그는 나의 과거와 현재를 쪽집게처럼 알아 맞혔다.
내 꿈도 알고 있었다.
그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3가지를 말해 주었다.
그중에 하나가 이 책을 읽으라는 것이다.
우선 감성을 확 끌어올려 가슴이 불타야 한다고.
나머지 2가지는 그 속에 있다고.